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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춘천에서 내려 양구에서 지원되는 버스타고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양구여행 시작합니다
박수근미술관입니다~
50년만에 고국땅으로 외출한 귀로와 처음으로 공개된 화분등 내년 4월까지 특별전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엄마품마을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로 어머님들의 정성 듬뿍담은 비빔밥과 바로 수확한 옥수수로 시골의 정까지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1148M의 을지전망대에서 DMZ를 내려다 보며 침식분지 펀치볼의 풍경과 천연 냉장고 땅굴에서 한여름의 시원함을느껴봅니다
선사박물관에서 기증받은 삼엽층화석과 북한강 유역의 선사인들의 흔적....
근현대사 박물관에서는 70년대 교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정겨움으로 기증받은 옛날 교복도 입어 보고 성적표 졸업장등 많은 분들이 기증해 주신
실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세대간 공감의 장소로 최고였습니다
선생님께 이야기로만 듣던 교련복을 입어보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사진속에서 금방 튀어나온듯 현재 고등학생이 입어본 옛교복은 주인을 찾은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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